'2008/12'에 해당되는 글 19건
- 2008|12 제리 하이패스...차단기 필요한가?
- 2008|12 제리 [갈무리] 법륜 스님의 주례 법문
- 2008|12 제리 [갈무리] 괴팍한 할망구
- 2008|12 제리 회사에서 하는 크리스마스 게임
- 2008|12 제리 부부는 닯아가는 것일까? 닯은 사람이 만나는 것일까?
- 2008|12 제리 웃기는 회원정보 변경...대한항공
- 2008|12 제리 바베큐 모임 갈 때...생각해 볼 준비
- 2008|12 제리 직장동료가 결혼했단다...
- 2008|12 제리 호주정부로부터 크리스마스 보너스(?) 받다
- 2008|12 제리 드라마제작사협회 박신양 무기한 출연정지 결정..!?
오늘 "하이패스 통과 버스끼리 추돌. 5명 부상" 기사를 보고는 지난번 한국에 가 있던 동안 운전하면서 톨게이트에 있는 하이패스 차선에 웬 차단기가 있나 싶었던 기억이 났다.
우선 하이패스 노선이라는 것이, 차량이 통과하면서 톨게이트 요금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지불되서 교통 흐름을 빠르게 하고자 생겨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차단기가 있음으로 해서 모순적인 상황이 되어버린 거 같았다.
요금이 차량이 통과하는 순간 무선으로 결재되고, 확인 신호가 차단기로 전해지면 차단기가 재빨리(?) 올라가서 차량이 통과할 수 있는건데, 차단기라는 것은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것이어서 아무리 확인신호가 빨라도 차단기가 올라가는데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그러니 모순적인 모습이라는 생각과 함께 저 차단기 때문에 하이패스 차선에서 사고도 나겠다 싶었는데, 정말 위의 링크된 기사처럼 사고가 났다고 하니 차단기는 없애는 편이 낫겟다 싶다.
그런데 차단기는 도대체 왜 설치한 것인지 궁금하다. 혹시 하이패스 설치 차량이 너무 빨리 지나가면서 사고의 위험이 높아져서 그런걸까? 아니면 빠른 속도로 통과하면 요금결제가 안되고, 덕분에 무임차량이 많아지면서 그것을 방지하려고 설치한걸까? 아님 두가지 이유 모두?
호주에도 유료도로가 있고, 점점 하이패스 처럼 차량이 통과하면서 자동으로 결제되도록 하는 e-Tag시스템으로 가고 있다. 하지만 e-Tag노선에 차단기는 못봤다. 통과구간의 안전속도 내지는 요금결제에 필요한 제한속도는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그런데 이 e-Tag 구간을 빨리 달려서 혹은 차량 단말기 고장등으로 결제가 안되면 어떻게 될까?
위의 이유 때문만은 아니고, e-Tag를 설치하기전에 (유료구간인지 나도 모르게) 통과한 적이 있다.
그리고 한두달 뒤쯤 편지를 한통 받았다. 몇년 몇월 며칠 몇시 몇분경에 결제없이 통과하였으니 안내었던 요금 (대략 2.7달러 정도)납부하라고....처리비용 10달러와 함께.
배보다 배꼽이 4배정도 큰셈이었다.
그 후로도 유료구간을 갈 일이 거의 없기에, e-Tag 설치 안하고 다니다 2번 더 편지를 받았는데..톨게이트 비용 전체 7-8달러 정도에 오히려 우편에 의한 처리비용만 30달러 들었다. e-Tag 설치 비용이 20달러 조금 넘었던거 같은데...
여기서는 사진을 찍어서 판독한다고 한다. 그리고 확인된 차량번호의 주소지로 우편물을 보낸다.
한국도 똑같이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차단기를 대체할 방법은 찾아보면 있을거 같다.
댓글+트랙백 RSS :: http://doubleclick.web-bi.net/textcube/blog/rss/response/80
댓글+트랙백 ATOM :: http://doubleclick.web-bi.net/textcube/blog/atom/response/80
오늘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
이 마음이 십년, 이십년, 삼십년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 앉아 계신 분들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
이렇게 지금 이 자리에서는 검은머리가 하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거나,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 돕고 살겠는가 물으면, '예' 하며 약속을 해놓고는 3일을 못 넘기고 3개월, 3년을 못 넘기고 남편때문에 못살겠다, 아내 때문에 못살겠다 이렇게 해서 마음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다투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결혼하기를 원해 놓고는 살면서는 "아이고 괜히 결혼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안 하는 게 나았을걸"하며 후회하는 마음을 냅니다.
그럼 안 살면 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약속을 해놓고 안 살수도 없고 이래 어영부영하다가 애기가 생기니까 또 애기 때문에 못하고,
이렇게 하면서 나중에는 서로 원수가 되어 가지고, 아내가 남편을 아이고 웬수야 합니다.
이렇게 남편 때문에, 아내 때문에 고생 고생하다가 나이 들면서 겨우 포기하고 살만하다 싶은데, 이제 또 자식이 애를 먹입니다.
자식이 사춘기 지나면서 어긋나고 온갖 애를 먹여 가지고, 죽을 때까지 자식 때문에 고생하며 삽니다. 이것이 인생사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결혼할 때는 다 부러운데, 한참 인생을 살다보면
여기 이 스님이 부러워, 아이고 저 스님 팔자도 좋다 이렇게 됩니다.
이것이 거꾸로 된 것 아닙니까?
스님이 되는 것이 좋으면 처음부터 되지, 왜 결혼해 살면서 스님을 부러워합니까?
이렇게 인생이 괴로움 속에 돌고 도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제가 그 이유를 말할 테니,
두 분은 여기 앉아 있는 사람(하객들)처럼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로 이렇게 좋아서 결혼하는데 이 결혼할 때 마음이 어떠냐,
선도 많이 보고 사귀기도 하면서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이것저것
따져보는데, 그 따져보는 그 근본 심보는 덕보자고 하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 돈은 얼마나 있나, 학벌은 어떻나, 지위는 어떻나, 성질은 어떻나, 건강은 어떻나, 이렇게 다 따져 가지고 이리저리 고르는 이유는
덕 좀 볼까 하는 마음입니다.
손해볼 마음이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그래서 덕볼 수 있는 것을 고르고 고릅니다.
이렇게 골랐다는 것은 덕보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내는 남편에게 덕보고자 하고, 남편은 아내에게 덕보겠다는 이 마음이, 살다가 보면 다툼의 원인이 됩니다.
아내는 30%주고 70% 덕보자고 하고, 남편도 자기가 한 30%주고 70% 덕보려고 하니, 둘이 같이 살면서 70%를 받으려고 하는 데, 실제로는 30%밖에 못 받으니까 살다보면 결혼을 괜히 했나 속았나 하는 생각을 십중팔구는 하게 됩니다.
속은 것은 아닌가, 손해봤다는 생각이 드니까 괜히 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덕보려는 마음이 없으면 어떨까? 좀 적으면 어떨까요?
"아이고 내가 저분을 좀 도와 줘야지, 저분 건강이 안 좋으니까
내가 평생 보살펴 줘야겠다. 저분 경제가 어려우니 내가 뒷바라지 해줘야겠다, 아이고 저분 성격이 저렇게 괄괄하니까 내가 껴안아서 편안하게 해줘야겠다."
이렇게 베풀어줘야겠다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면,
길가는 사람 아무하고 결혼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덕보겠다는 생각으로 고르면, 백명 중에 고르고 고르고 해도,
막상 고르고 보면 제일 엉뚱한 걸 고른 것이 됩니다.
그래서 옛날 조선시대에는 얼굴도 안보고 결혼해도 잘 살았습니다.
시집가면 죽었다 생각하거든...
죽었다 생각하고 시집을 가보니 그래도 살만하니까 웃고 사는데,
요새는 시집가고 장가가면 좋은 일이 생길까
기대하고 가보지만 가봐도 별 볼 일이 없으니까, 괜히 결혼했나 후회가 됩니다.
결혼식하고 몇일 안 돼서부터 후회하기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은 결혼하기 전부터 후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신랑신부가 둘이서 혼수 구하러 다니다가 의견차이가 생겨서 벌써 다투게 됩니다.
심지어는 안 했으면 하지만 날짜 잡아놔서 그냥 하는 사람들도 제가 많이 봅니다 .
오늘 이 자의 두 사람이 여기 청년 정토회에서 만나서 부처님 법문 듣고 했으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부터는 덕보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됩니다.
내가 아내에게, 내가 남편에게 무얼 해줄 수 있을까,
내가 그래도 저분하고 살면서 저분이 나하고 살면서 그래도 좀 덕 봤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줘야 않느냐,
이렇게만 생각을 하면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심보를 잘못 가져놓고 자꾸 사주팔자를 보려고 합니다.
궁합본다고 바뀌는 게 아닙니다.
바깥 궁합 속 궁합 다보고 삼 년을 동거하고 살아봐도 이 심보가 안 바뀌면 사흘 살고 못삽니다.
그러니 이 하객들은 다 실패한 사람들이니까 괜히 둘이 잘살면 심보를 부립니다.
남편에게 '왜 괜히 바보같이 마누라에게 쥐어 사나, 이렇게 할 것 뭐 있나'하고, 아내에게는 '니가 왜 그렇게 남편에게 죽어 사나, 니가 얼굴 이 못났나 왜 그렇게 죽어 사노'
이렇게 옆에서 살살 부추기며, 결혼할 땐 박수 치지만 내일부터는 싸움을 붙입니다.
이런 말은 절대 들으면 안됩니다.
이것은 실패한 사람들이 괜히 심술을 놓는 것입니다.
남이 뭐라고 해도 "나는 남편에게 덕되는 일 좀 해야 되겠다.
남이 뭐라 그러든, 어머니가 뭐라 그러든 아버지가 뭐라 그러든,
누가 뭐라 그러든 나는 아내에게 도움이 되는 남편이 되어야겠다."
이렇게 지금 이 순간 마음을 딱 굳혀야 합니다.
괜히 애까지 낳아놓고 나중에 이혼한다고
소란 피우지 말고 지금 생각을 딱 굳혀야 됩니다.
신랑 신부는 그렇게 하시겠어요? 덕 봐야 돼요? 손해 봐야돼요?
'손해보는 것이 이익이다' 이것을 확실하게 가져야 합니다.
오늘 두분 결혼식에 참여한 사람들은 반성 좀 해야합니다.
이렇게 두 분의 마음이 딱 합해지면, 어떻게 되느냐,
아내의 오장육부가 편안해집니다.
이 오장육부가 편해지면 어떻게 되느냐, 임신해서 애기를 갖게 될 때
영가들도 죽을 때 초조 불안해 죽은 귀신도 있고,
편안하게 도 닦다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편안한 데는 편안한게 인연을 맺어오고,
초조불안하면 초조 불안한 게 딱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것을 잉태라고 합니다.
태교가 아니고, 잉태할 때 여자가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 잉태를 하면
선신을 잉태를 하고, 심보가 안 좋을 때 잉태를 하면 악신을 잉태합니다.
처음에 씨를 잘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결혼해 가지고 덕보려고 했는데 손해를 보니까,
심사가 뒤틀려 있는 상태에서 같이 자다보니 애가 생깁니다.
기도하고 정성 다해서 애가 생기는 것이 아니고,
그냥 둘이 좋아 가지고 더부덕덥덥 하다보니까 애기가 생겨버립니다.
그러니 이게 처음부터 태교가 잘못됩니다.
이렇게 잉태해 가지고는 성인 낳기는 틀린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밥 먹고 짜증내고 신경질 내면,
나중에 위를 해부해보면 소화가 안되고 그냥 있습니다.
이 자궁이라는 것은 어머니의 오장육부하고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짜증을 내면
오장육부가 긴장이 되어있습니다.
안에 있는 애기가 늘 긴장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선천적으로 신장질환이 생기든지 이이가 불안한 마음을 갖습니다.
엄마가 편안한 마음을 갖고 있고 원기가 늘 따뜻하게 돌고,
애기가 그안에 있으면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 아이는 나중에 태어나도 선천적으로 도인처럼 편안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어떻든, 세상이 어떻든 애를 가진 이는 편안해야합니다.
편안하려면 수행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내가 편안한 것은 누구의 영향을 받느냐 바로 남편의 영향을 받습니다.
남편이 애는 좋은 애를 낳고 싶으면서 아내를 걱정시키면
좋은 아이를 낳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내가 애를 가졌다고 하면 집에 일찍 들어오고,
나쁜 것은 안 보여주고, 늘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거들어 줘야합니다.
시어머니들도 손자는 좋은 것을 보고 싶은데,
며느리를 볶으면 손자가 나쁜 애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며느리가 편안하도록 해줘야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본인이 편안한 것이 제일 좋고,
주위에서도 이렇게 해줘야합니다.
이렇게 정신이 중요하고, 두 번째는 음식을 가려먹어야 합니다.
육식을 조금하고 채식을 많이 하고,
술 담배를 멀리하고 이렇게 해야 애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애기를 낳은 후에 아무것도 모른다고
둘이서 서로 싸운다면 안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면 한국말 배우고, 미국에서 태어나면 미국말 배우고,
일본에서는 일본말 배우고, 원숭이 무리에서 자라면 원숭이 되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어릴 때 부모가 하는 것을 그대로 본받아서 아이의 심성이 됩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애기가 조그만 하다고 애기를 옆에 두고 둘이서 짜증내고 다투면,
사진 찍듯이 그대로 아기 심성이 결정이 납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술 주정하고 그러면 아이가 나는 크면
절대로 그렇게 안 할거야 하지만 크면 술 주정합니다.
다투는 집에서 태어나면 자기는 크면 절대로 다투지 않겠다고 하지만
크면 다투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대로 모방해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애기를 낳으려면 직장을 다니지 말아요. 아니면 3년은 직장을 그만두어요.
아니면 애기를 업고 직장에 나가든지. 이렇게 해서 아이를 우선적으로 해야합니다.
아이를 우선적으로 하려면 아이를 낳고, 안 그러려면 안 낳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아이가 복 덩어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인생을 망치는
고생덩어리가 됩니다.
애 때문에 평생 고생하고 살게됩니다.
3년까지만 하면 과외 안 시켜도 괜찮고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제 말 잘 들으십시오.
이렇게 안 하려면 낳지를 말고 낳으려면 반드시 이렇게 하십시오.
그래야 나도 좋고 자식도 좋고 세상도 좋습니다.
잘못 애 낳아서 키워놓으면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반드시 이것을 첫째 명심하십시오. 가정에서 이것이 첫째입니다.
두 번째, 제가 신도 분들 많이 만나보면, 애 때문에 시골 살면서
남편 떼어놓고 애 데리고 서울로 이사가는 사람,
애 데리고 미국에 가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절대 안됩니다.
두 부부는 애기 세살 때까지만 애를 우선적으로 하고
그 이후에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남편은 아내,
아내는 남편을 우선으로 해야합니다.
애기는 늘 이차적으로 생각하십시오.
대학에 떨어지든지 뭘 하든지 신경 쓰지 마십시오.
누가 제일 중요하냐? 아내요, 남편이 첫째입니다.
남편이 다른 곳으로 전근가면 무조건 따라 가십시요.
돈도 필요 없습니다. 학교 몇 번 옮겨도 됩니다.
이렇게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중심으로 놓고
세상을 살면 아이들은 전학을 열 번 가도 아무 문제없이 잘삽니다.
그런데 애를 중심으로 놓고 오냐오냐하면서 자꾸 부부가 헤어지고 갈라지면,
애는 아무리 잘해줘도 망칩니다.
여기도 그렇게 사는 사람 있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정신차리십시오. 제 얘기를 선물로 받아 가십시오.
이렇게 해야 가정이 중심이 서고 가정이 화목해집니다.
이렇게 먼저 내가 좋고 가정이 화목한 것을 하면서
내가 사는 세상에도 기여를 해야합니다. 우리만 잘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늘 내 자식만 귀엽게 생각말고, 이웃집 아이도 귀엽게 생각하고,
내 부모만 좋게 생각하지 말고 이웃집 노인도 좋게 생각하고,
이런 마음을 내면 어떠냐, 내가 성인이 되고 자식이 좋은 것을 본받습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불효하고 자식에게 정성을 쏟으면
반드시 자식이 어긋나고 불효합니다.
그런데 늘 자식보다는 부모를, 첫째가 남편이고 아내고,
두 번째는 부모가 돼야 자식이 교육이 똑바로 됩니다.
애를 매를 들고 가르칠 필요없이, 내가 늘 부모를 먼저 생각하면
자식이 저절로 됩니다.
그러니까 애를 키우다 나중에 저게 누굴 닮아 그러나 하면 안됩니다.
누굴 닮겠습니까? 둘을 닮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나쁜 인연을 지어서 나쁜 과보를 받아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반드시 인연을 잘 지어서 처음에 조금만 노력하면
나중에 평생 편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두 부부는 서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려고 해야합니다.
자식을 낳으려면 잉태 할때와 뱃속에 있을 때,
세살 때까지가 중요하니 마음이 편안해야 하고 부부가 화합해야 합니다.
주로 결혼해서 틈이 생길 때 애가 생기고,
저 남자와 못살겠다 할 때, 애기를 키우기 때문에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부모에게 저항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애가 중학교까지 잘 다니다가 고등학교 가더니
그렇다, 친구 잘못 사귀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납니다.
그러니 이미 애기가 그렇게 되었거든 지금 엎드려서 참회를 하여야 고쳐집니다.
지금 이 부부는 안 낳았으니까 반드시 그렇게 낳아야 합니다.
세 번째 남편을 아내를 서로 우선시 하고 자식을 우선시 하지 않습니다.
첫째가 남편이나 아내를 우선시하고 둘째가 부모를 우선시하지, 남편이나 아내보다도 부모를 우선시 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옛날 이야기입니다.
일단 아내와 남편을 우선시 할 것,
두번째 부모를 우선시 할 것,
세번째 자식을 우선시 할 것,
이렇게 우선 순위를 두어야 집안이 편안해집니다.
그러고 나서 사회의 여러 가지도 함께 기여를 하셔야 합니다.
이러면 돈이 없어도 재미가 있고, 비가 새는 집에 살아도 재미가 있고,
나물 먹고 물 마셔도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즐겁자고 사는 거지 괴롭자고 사는 것이 아니니까,
두 부부는 이것을 중심에 놓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남편이 밖에 가서 사업을 해도 사업이 잘되고, 뭐든지 잘됩니다.
그런데 돈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권력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자기 개인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자기 생각 고집해서 살면 결혼 안 하느니보다 못합니다.
그러니 지금 좋은 이 마음 죽을 때까지 내생에까지 가려면
반드시 이것을 지켜야 합니다.
이렇게 살면 따로 머리 깎고 스님이 되어 살지 않아도,
해탈하고 열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대승보살의 길입니다.
제가 부주 대신 이렇게 말로 부주를 하니까 두 분이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새길 글" 분류의 다른 글
| [명언] 프랑스 계몽 사상가 볼테르 (1) |
| [갈무리] 괴팍한 할망구 |
댓글+트랙백 RSS :: http://doubleclick.web-bi.net/textcube/blog/rss/response/79
댓글+트랙백 ATOM :: http://doubleclick.web-bi.net/textcube/blog/atom/response/79
======================================
괴팍한 할망구
스코틀랜드 던디 근처 어느 양로원 병동에서 홀로
외롭게 살다가 세상을 떠난 어느 할머니의 소지품
중 유품으로 단하나 남겨지 이 시가 양로원 간호원
들에 의해 발견되어 읽혀지면서 간호원들의 가슴과
전 세계 노인들을 울린 감동적인 시입니다.
이 시의 주인공인 '괴팍한 할망구'는 바로 머지않은
미래의 우리 자신들 모습이 아닐는지요
당신들 눈에는 누가 보이나요,
간호원 아가씨들...
제가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를 묻고 있답니다.
당신들은 저를 보면서 대체 무슨 생각을 하나요.
저는 그다지 현명하지도 않고...
성질머리도 괴팍하고
눈초리마저도 흐리멍덩한 할망구일 테지요.
먹을 때 칠칠치 못하게 음식을 흘리기나 하고
당신들이 큰소리로 나에게
"한번 노력이라도 해봐욧!!"
소리 질러도 아무런 대꾸도 못하는 노인네...
당신들의 보살핌에
감사 할 줄도 모르는 것 같고
늘 양말 한 짝과 신발 한 짝을
잃어버리기만 하는 답답한 노인네...
그게 바로 당신들이 생각하는 '나' 인가요.
그게 당신들 눈에 비쳐지는 '나' 인가요.
그렇다면 눈을 떠보세요.
그리고 제발...
나를 한번만 제대로 바라봐주세요.
이렇게 여기 가만히 앉아서
분부대로 고분고분
음식을 씹어 넘기는 제가
과연 누구인가를 말해줄게요.
저는 열 살짜리 어린 소녀랍니다.
사랑스런 엄마와 아빠... 그리고
오빠, 언니, 동생들도 있지요.
저는 스무 살의 꽃다운 신부랍니다.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면서
콩닥콩닥 가슴이 뛰고 있는
아름다운 신부랍니다.
그러던 제가 어느새 스물다섯이 되어
아이를 품에 안고
포근한 안식처와 보살핌을 주는
엄마가 되어있답니다.
어느새 서른이 되고 보니
아이들은 훌쩍 커버리고...
제 품에만 안겨있지 않답니다.
마흔 살이 되니
아이들이 다 자라 집을 떠났어요.
하지만 남편이 곁에 있어
아이들의 그리움으로 눈물로만 지새우지는 않는답니다.
쉰 살이 되자 다시금
제 무릎 위에 아가들이 앉아있네요.
사랑스런 손주들과 나...
행복한 할머니입니다.
암울한 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남편이 죽었거든요.
홀로 살아갈 미래가
두려움에 저를 떨게 하고 있네요.
제 아이들은 자신들의 아이들을 키우느라
정신들이 없답니다. 젊은 시절 내 자식들에
퍼부었던 그 사랑을 뚜렷이 난 기억하지요.
어느새 노파가 되어버렸네요.
세월은 참으로 잔인하네요.
노인을 바보로 만드니까요.
몸은 쇠약해가고...
우아했던 기품과 정열은 저를 떠나버렸어요.
한때 힘차게 박동하던 내 심장 자리에
이젠 돌덩이가 자리 잡았네요.
하지만 아세요?
제 늙어버린 몸뚱이 안에 아직도
16세 처녀가 살고 있음을...
그리고 이따금씩은
쪼그라든 제 심장이 쿵쿵대기도 한다는 것을...
젊은 날들의 기쁨을 기억해요.
젊은 날들의 아픔도 기억해요.
그리고... 이젠
사랑도 삶도 다시 즐겨보고 싶어요.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니...
너무나도 짧았고...
너무나도 빨리 가 버렸네요.
내가 꿈꾸며 맹세했던 영원한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무서운 진리를
이젠 받아들여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모두들 눈을 크게 떠보세요.
그리고 날 바라봐주세요.
제가 괴팍한 할망구라뇨...
제발...
제대로 한번만 바라보아주어요.
'나' 의 참모습을 말예요...
"마음에 새길 글" 분류의 다른 글
| [명언] 프랑스 계몽 사상가 볼테르 (1) |
| [갈무리] 법륜 스님의 주례 법문 |
댓글+트랙백 RSS :: http://doubleclick.web-bi.net/textcube/blog/rss/response/78
댓글+트랙백 ATOM :: http://doubleclick.web-bi.net/textcube/blog/atom/response/78
"크리스마스에 어떤 선물을 받고 싶으세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항시 물어보는 질문이었던거 같다..
크리스마스 선물. 선물 받으면 기분이 좋지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하면 더 특별한 느낌이다. 산타를 믿던 어린 시절 받았던 크리스마스 케이크, 빨간 산타 신발모양 바구니 안의 종합선물세트는 여전히 기분좋은 추억으로 기억된다. 그러다 커가면서 산타를 잊고 있다가 이제는 나의 아이들에게 산타를 전해주어야 하는 시기가 되어서는 같이 크리스마스 트리도 장식하고, 크리스마스 아침에 아이가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있는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또 다시 기분좋은 추억을 만들게 된다.
이렇듯 기분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의 추억을 회사 사무실에서 또다른 형태로 만들게 되었다.
일명 Secret Santa게임. 한 2주전 쯤 마케팅 직원이 전체메일로 크리스마스 이브날 점심에 있을 회사 전체 점심식사를 공지하면서 크리스마스 게임을 할테니 각자 10달러정도의 선물을 준비해서 사무실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도 쌓아두라고 하였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점심식사 날, 선물을 준비한 모든 사람은 번호표를 하나씩 뽑게된다.
1번을 뽑은 사람이 제일 먼저 준비된 선물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 고른다.
그 다음엔 2번을 뽑은 사람이 역시 선물을 하나 고른다. 그리고 한가지 더. 2번은 1번이 선택한 선물이 마음에 들면 1번에게 선물 교환을 요청할 수 있고, 1번은 거절할 수 없다.
3번이 선물을 고르고, 3번은 자신이 고른 선물을 1번과 2번의 선물 중 마음에 드는 것으로 바꿀 수 있다.
이런 식으로 4번은 1~3번의 선물 중 하나랑 교환할 권리가 있고...제일 마지막 번호는 모든 사람의 선물 중에서 하나를 자신의 선물과 바꿀 수 있다.
그래서 이리저리 쌓인 선물들 중에 예쁜 포장이나 묵직해 보이는(그래봐야 10달러정도의 것이지만) 선택해도, 내 뒷 번호가 교환하자고 하면 찜해 두었던거 말짱 도루묵되는거다..ㅎㅎ
올 크리스마스 게임에서는 어른 손바닥 반만한 선물 하나가 제일 마지막에 남았고, 그것을 가진 마지막 번호자(여자)가 교환할 사람을 찾을때는 모두들 짐짓 딴짓을 하며 긴장(?)하였다. 결국 한 사람(남)을 찍어서 교환을 하였고, 각자의 선물을 공개하였는데, 그 작은 포장은 여자 귀걸이가, 교환된 선물은 초코렛 세트가 있었다.
준비된 선물들은 아이들 장난감 총, 코코아잔 세트, 귀걸이, 초코렛, 자동차 청소도구, 크리스마스 모자랑 장식등 여러가지였고, 게임의 특성상 내가 준비한 선물은 누가 받았는지 얼자만, 내 선물은 누가 준비한 것인지 모르고 받게되어서 깜짝선물 같기도 하다...
아무튼 누군가를 위한 선물을 고르러 다니게 되고, 또 누군가로부터 선물을 받게되는 이 게임이 크리스마스 선물의 기쁨을 느끼게 해준거 같다.
댓글+트랙백 RSS :: http://doubleclick.web-bi.net/textcube/blog/rss/response/77
댓글+트랙백 ATOM :: http://doubleclick.web-bi.net/textcube/blog/atom/response/77
어디선가 듣기로 부부는 살아가면서 닯아간다고 하였는데...
개인적으로는 닯은 사람이 만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우리 부부가 결혼하기 전, 처가댁에 인사를 갔다가 동네 슈퍼에 칫솔을 사러 간 적이 있다.
그런데 가게를 보시던 아주머니가 대뜸 물어보던 말이 "둘이 부부여?"였다.
우리 부부는 처제가 소개해서 알게되었고, 그 때가 대략 한달간 전화랑 화상채팅으로 가까워진 뒤에 실제로 얼굴보고 만난지 겨우 사나흘 정도 되었던 때인데, 그 동네 슈퍼 아주머니는 둘이 아주 많이 닯았다며 부부 같더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지난번회사 크리스마스 파티는 가족과 파트너를 초대한 파티였기에, 회사 직원들 대부분이 가족들하고 파트너를 데리고 왔었다.
기혼에 아이들까지 있는 직원들은 부부가 닯았다는 느낌에 그다지 이상하지 않았는데, 미혼이면서 자신의 파트너를 데리고 온 친구들을 보니 그들도 서로 닯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머 그 커플들이 정작 결혼해서 살게 될지는 식장에 들어가 봐야 아는거겠지만 ^^, 어쩌면 본인과 비슷한 사람을 각각 파트너로 데려왔는지 신기하였다.
닯아서 만나든, 만나서 닯아가게 되든...어쨌든 이런 것이 부부의 연이 아닐까 싶다..
댓글+트랙백 RSS :: http://doubleclick.web-bi.net/textcube/blog/rss/response/76
댓글+트랙백 ATOM :: http://doubleclick.web-bi.net/textcube/blog/atom/response/76
결혼 기념일이 빈칸으로 있길래...그거나 입력하고 변경하려고 했더니..
헉..."결혼 기념일은 가입일 이전날짜만 입력가능합니다." 란다..
회원 가입전에 결혼 해야겠구만....
결혼 전에 가입한 사람은 결혼후 탈퇴->재가입해야 하나???

댓글+트랙백 RSS :: http://doubleclick.web-bi.net/textcube/blog/rss/response/75
댓글+트랙백 ATOM :: http://doubleclick.web-bi.net/textcube/blog/atom/response/75
호주에서 바베큐 가기가 수월 한것은 불판이 공원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먹을거랑 약간의 청소도구만 있으면 된다는거다.(호주는 바베큐 천국...?)
이러한 바베큐지만 다른 가족들과 그리고 모임 바베큐에 간다면 여럿을 위해 생각해 봐야할게 있을거 같다.
식당으로 가서 모임을 갖는다면 회비를 모아 식대비등을 내면 되기에 간단하다. 하지만 바베큐 처럼 먹을거 싸들고 가서 다같이 해먹자면 간단히 싸가는 음식이지만 준비해야 하고, 가서 바베큐를 해야하는 등 할일이 많다.
1. 음식준비
: 특정 모임에서 회비를 모아서 단체로 재료 준비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체로 각자 식구 수 생각해서 먹을거 가져오자고 하거나 메인(고기랑 밥) 이외의 것은 각자 준비하자고 하는 경우가 많았던거 같다.
이런 경우 자기나 자기 가족 먹을 분량에 조금 더 보태서 가져가는게 좋을거 같다. 그리고 특히나 애들(성인취급하기 힘든 초등,중등정도)이 있다면, 이러한 애들은 야외 바베큐라면 거의 성인만큼 먹는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대체로 바베큐 파티 이야기 하면 주로 고기, 밥 위주로 준비할 음식을 이야기 하는데, 술종류, 음료수, 과일등을 각자가 자기(가족) 몫에 몇몇 남들과 나누어 먹을 만치 준비하는 것도 좋다.
2. 바베큐
: 야외에서 고기 굽는 등의 음식 준비는 대체로 남자들의 몴이다. 그리고 인원이 많을 수로 분업화 할 일이 많다.고기도 구워야하고, 음식도 배분해야 하고, 청소에 아이들 먹을거 챙기는것등...
다같이 즐기자는 파티이니, 자발적으로 한 부분씩 해주고, 인원이 많다면 알아서 교체해 주면서 한다면 모두에게 즐거운 파티가 될 듯 싶다.
댓글+트랙백 RSS :: http://doubleclick.web-bi.net/textcube/blog/rss/response/74
댓글+트랙백 ATOM :: http://doubleclick.web-bi.net/textcube/blog/atom/response/74
엊그제 아침에 메일 하나가 날아왔다. 예복입은 신랑 신부 사진 한장 곁들여서...
다른 팀의 직장 동료가 결혼을 하였단다.
그리고 오늘은 커다란 카드(서류봉투 만한 크기)가 돌면서 다음주에 돌아오는 그 장가간 친구에게 출 축하인사를 적게끔 하였다. 돈 모으는 봉투와 함께...
딱 보니 축의금이길래 내려고 지갑을 열어보니 20달러 지폐한장만 있는 것이다. 그래서 20달러를 넣으려고 돈 모으는 봉투를 열었더니..어째 모인 금액이 이상타... 축하문구 적은 사람은 열명가까이 되는데, 모인돈은 5달러 지폐 3장하고 나머지는 1달러나 2달러 동전들 뿐이니... 한국에서 말하는 결혼축의금정도로 모으는건 아닌듯 싶다.
그러고 보니 대부분의 직장동료들도 그 친구 결혼하는날 회사에 출근해서 일했던거 같고...
서양애들 결혼식은 절친한 친구랑 가족을 중심으로 정해진 인원만 초대한다고 하더니 그런가 보다. 아직 서양친구들 결혼식에는 초대받은 적이 없어 결혼문화까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만 다른 차이는 보이는거 같다.
싱가폴에 있을때는 회사 동료들 모두에게 알리면서 올 수 있는지를 물어봐서 올수 있다고 하면 정식초대장을 주었는데, 서양애들은 올 수 있는지 물어보는것도 정해진 범위의 인원만 하는 듯 싶다. 이것도 동서양의 차이일 듯..
혹시 싱가폴의 결혼초대가 궁금하면 요기--> 싱가폴 결혼식 웨딩 디너
댓글+트랙백 RSS :: http://doubleclick.web-bi.net/textcube/blog/rss/response/73
댓글+트랙백 ATOM :: http://doubleclick.web-bi.net/textcube/blog/atom/response/73
1000달러가 통장에 입금되었다. 이른바 호주 연방정부의 크리스마스 현금 뽀너스!.
지난 10월 14일 호주 총리는 연방정부 차원의 경기 부양책 일환으로 중저소득층(아이 1명당 천달러), 노인, 간병인등에 현금지급을 포함한 발표를 하였다. 지급은 12월 8일 각 가정의 통장으로 일괄 지급한다고..
그리고 엊그제 12월 8일. 방송에서도 현금 보너스 지급을 알리기 시작했다.
울 딸은 지금 한국에 있어서(쬐금 오랫동안), 우리집도 보내주려나 싶어 통장잔고를 8일 저녁까지 확인해 봤는데 잔고변동이 없었다.
아닌가 싶었는데, 신문기사를 보니 8일부터 2주정도에 걸쳐 지급이 된다는 거다. 그러더니 어제(12월 10일) 밤 통장잔고가 1000달러 늘어난것이다.(앗싸아~ ㅋㅋ)
아래 기사를 보면 이번 혜택이 190만 가구에게 돌아가는 거로 호주 전체 가정의 75%나 된다고 한다...머 일괄지급이라고 발표했어도 190만가구나 되니 시간이 걸리긴 할거 같다.
보너스관련 기사 :
호주 톱뉴스 - "연방정부의 104억 달러 경기 부양책… 특별 보너스 폭탄"
호주 톱뉴스 - "마음껏 쓰세요"
댓글+트랙백 RSS :: http://doubleclick.web-bi.net/textcube/blog/rss/response/72
댓글+트랙백 ATOM :: http://doubleclick.web-bi.net/textcube/blog/atom/response/72
(드라마제작사협회 보도자료 :
배우 박신양,협회 회원사 제작드라마 무기한 출연 정지와 제작사 방송사편성금지 요청 결정에 대하여)
많은 기사에 나왔듯이 배우 박신양과 제작사 사이의 미지급 출연료에 대한 고소건을 계기로 알려진 내용에서 박신양의 드라마 연장분에 대한 출연료가 한국의 드라마제작 환경에 비해 고액이라는게 문제의 발단인데..
위의 링크된 드라마제작사협회의 보도자료랑 언론에 나온 기사들, 그리고 댓글들 보면서 생각해봤는데..
거참 웃기는 짓 하고 있는거 같다.
우선 가장 거슬리는 문구가 보도자료에 있던데, 당사자끼리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랬다는 부분이 박신양이 터무니없이 고액의 출연료를 요구하면서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여 그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판단했다는 문구에 비추어 볼 때, 계약의 내용이 다 지켜지지 못한채라도 해결되기를 바라는 듯 싶다.
계약은 약속에 법적인 구속이 더해진거라고 생각한다. 더구나 그 계약은 당사자 간의 일인데, 왜 제3자인 협회가 나서나 모르겠다.
이게 톱스타 연예인의 고액 출연료 문제로 인한 여러 사람을 위한 문제라고 나서는 것이라면 이것도 웃기는 거다. 그네들 출연료 올린것도 결국 방송사, 제작사들 일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정 연예인이 인기가 있어서 자신들의 드라마가 그들로 인해 수익이 생길거라 계산하였기에 그들이 점차적으로 요구하는 것을 경쟁적으로 들어주며 올린것 아닌가? 이럴때는 시장논리대로 올리고, 너무 올라 자신들 이익이 줄어들면 한사람 본보기로 망치고 강제로 내리려고 하니 말이다.
그런데, 드라마제작사협회 보도자료 말처럼 톱스타의 고액 출연료가 제작사에 고통을 주고 제작진과 다른 배우에 손해를 주기는 하는가 싶다. 아래 링크된 기사를 보면 제작진과 다른 배우에게 손해를 주는거 같기는 한데..과연 톱스타의 고액이 문제일까? 아니면 전체 예산된 제작비로 그 고액 출연료 계약한 제작사가 문제일까?
베바’ 성공 김종학 프로덕션, ‘이산’-‘태사기’ 출연료 여전히 미지급
남들 말마따나 비싸면 다른 배우를 쓰면 되는 것인데, 제작사 역시도 그만한 돈을 주고 제작할 가치(이익)가 있기에 계약을 한거 아닌가? 제작사가 손해볼거 뻔히 알면서 작품(?)만 생각하고 그 배우가 그 작품에 꼭 맞기에 고액이라도 울며 겨자먹기 계약하는건 아닐거다. 만약 그런 거라면, 위의 기사처럼 다른 배우들의 출연료 지급을 안하면서까지 그런 거라면 그 제작사는 멍청하고 오히려 다른 배우와 제작진에게 손해를 끼친 더 나쁜넘들인거다. 그러면서 제작사는 망하는거 같지도 않는데....
결국은 제 식구(회원 제작사들) 이익을 위한 이익집단의 행동이 아닌가 싶다.



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 RSS 주소 : http://doubleclick.web-bi.net/textcube/blog/rss/comment/80댓글 ATOM 주소 : http://doubleclick.web-bi.net/textcube/blog/atom/comment/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