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안. 싱가폴 뿐만 아니라 동남아 국가 다른 국가에도 있는 과일이다. 그리고 과일의 왕이라 하는데..
가시로 뒤덮인 껍질 안에 노란색의 얇은 속껍질에 싸인 크림색의 과일이다. 먹을 때의 느낌은 크림을 먹는 듯한, 그리고 맛은 약간 달콤한 맛이었던거 같다. 또 한가지 두리안의 가장 큰 특징인 화장실 냄새..ㅋ
딱 한번 싱가폴에 있으면서 먹어봤는데, 다시 먹고 싶지가 않았다. 단지 그 냄새 때문에...
맛은 약간 달콤한 듯한 맛이어서 먹을만 한데, 문제는 냄새다. 이 냄새가 코를 막고 한번 먹은 뒤에 끝나면 좋으련만, 두리안을 먹은 날 하루종일 목구멍으로 올라오는 냄새는 정말이지 미치게 하였다.
위키백과에 보니 두리안에 대해 영국의 소설가 앤서니 버제스가 두리안을 먹는 것을 두고 "바닐라 커스터드를 변소에서 먹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ㅎㅎ
이 냄새 때문에 두리안은 싱가폴에서 호텔에 가져갈 수도 없고, 택시나 버스에도 들고 탈 수 없도록 되어 있다.(벌금 내야 함)
사람들 말에 의하면 두리안은 여자들한테 좋은 과일이라고 한다.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그래서 또 두리안을 먹고는 술을 마시면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싱가폴의 에스플라네이드 극장이 두리안을 본따 만들었다고 한다.
아휴~ 냄새~~ (싱가폴 센토사 섬의 4차원 극장인가 뒤에서 발견한 두리안 모형)

두리안을 사랑하는 싱가포리언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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