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기만 하고, 상받는 거 이런 거는 그다지 관심있게 안보는데, 오늘 본 영화 "추격자" 관련 기사가 눈에 들어와서 읽어보게 되었다.
외국 살면서 한국 영화 볼 기회가 많지 않고, 애기랑 있으면서는 시간도 안나서 못 보다가 "추격자"라는 영화 소문 들은지 몇달을 넘기고 기대하고 보았던 거라 기사에 관심이 생겼던거 같기도 하다.
아무튼 이 영화가 상을 휩쓸었던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 너무 잔인했던 건만 주로 기억나던 영화였다. 그러고 보면 영화들이 잔인한 장명들은 점점 더 정말 리얼하게 나오는거 같다. 더 세세하게 보여줘서 사실감을 주기는 하는데..끔찍한 느낌에 예전에 보던 공포, 스릴러 종류의 영화적 재미를 넘어서는 것 같다.
이러한 생각에 한 번은 호주 공중파 방송을 보다가 몇개 안되는 공중파 채널을 돌리다 보니, 티비 시리즈물의 70-80%가 범죄 관련 내용들인 것이다. 참 수사대 종류도 많고, 잔혹한 장면도 많으면서도 리얼하게 보여주는 거다.
세상이 점점 자극적으로 되어서 사람들도 극한적인 것을 추구하게되는 건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잔인하게 느꼈던 "추격자"가 많은 상을 받았다니 괜찮은 건가 본데, 개인적으로는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 보게되었던 "세븐데이즈"가 더 긴장되고 재미있어서 괜찮은 영화를 봤다는 생각을 했었다.
인터넷서 찾은 글 하나 :
추격자, 리얼리즘이란 무엇인가 하는 의문
'리얼리즘'에 해당되는 글 1건
- 2008|12 제리 '추격자' 대한민국 영화대상 7개부분 석권...기사를 보다가 난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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